골프장&리조트 전문기업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날 경주시 강동면의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원을 찾아 음식을 제공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특히, 블루원은 특급 요리사들의 최고의 솜씨로 정성껏 준비한 100인분의 식사로 짜장면과 탕수육, 과일, 음료수 등을 마련해 장애인들과 오찬을 즐겼다.
이날 블루원의 특급 요리사들은 준비해온 싱싱한 식재료로 정성껏 자장면과 탕수육을, 다른 직원은 과일을 직접 씻고 깎아 접시에 담고 음료와 함께 식탁을 준비했다. 이렇게 100인분의 식사가 차려진 식탁에 둘러앉은 원생들과 은혜원의 도우미, 직원들과 함께 정겨운 식사를 했다.
블루원 임직원들은 매년 은혜원을 찾아 식사 지원과 시설 정비 및 청소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 확진 상황으로 인해 외부인 방문이 제한돼 상호 협의하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블루원은 경기도 용인, 경북 상주, 경북 경주시 디아너스CC와 24홀 신개념 골프장 루나엑스 등 4개 골프장과 콘도, 룩스타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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