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2PM 닉쿤, 던롭 젝시오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김하늘과 2PM 닉쿤, 던롭 젝시오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3.04.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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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김하늘.
김하늘과 닉쿤.

2PM 닉쿤과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은퇴한 김하늘이 젝시오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19일 가수 겸 배우로서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14승을 거둔 김하늘은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골프 기량이 뛰어난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 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하고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젝시오 엑스로 이전보다 더 스윙에 자신감이 실린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변함없는 플레이를 하는 스스로를 보며 역시 젝시오로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젝시오로 클럽을 교체한 후 생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젝시오와 함께한 닉쿤, 김하늘의 화보와 영상은 오는 5월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 온 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골프 클럽의 샤넬’로 통하는 젝시오는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지향한다.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국내 골퍼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골프 용품 브랜드다. 또한 ‘영리하게 위대하게’란 캐치 프레이즈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골프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