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싱그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민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 시즌 다양한 컬러웨이를 제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게이츠에서 선보이는 민트 컬렉션은 화사한 민트 컬러와 함께, 부드러운 소재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사용해 봄을 닮은 경쾌한 필드웨어를 제안한다.​

사나가 착용한 라운드 스웨터는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소재의 풀오버로, 기분 좋은 스타일과 스윙을 만들어낸다. 옐로우, 네이비, 블랙, 민트, 레드 등 총 5가지의 컬러로 출시되어 폭 넓은 선택을 통해 개성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나연의 니트 스타일링도 주목할만하다. 컬러 배색을 활용한 베스트와 활동성이 좋은 플리츠 니트 스커트를 착용해,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건 미나가 착용한 아노락이다.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 스트링을 조여서 착용시 허리 라인을 살려주며 밑단은 볼륨감 있게 떨어져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