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019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국내에서 음식 맛이 가장 좋은 골프장을 선정·발표함으로써 골프장 음식 문화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지난 1월부터 5개월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와 독자엽서를 통해 일반인 골퍼가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설문은 2018년 11월30일 기준으로 정식 개장한 18홀 골프장을 대상으로 했고, 다득표 골프장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지금껏 골퍼들이 느꼈던 골프장 음식 맛과 서비스, 청결 등 모든 것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선정된 골프장은 베뉴지, 엘리시안 강촌, 엠스클럽 의성, 오션비치, 용평, 클럽모우, 테디밸리, 티클라우드, 플레이어스, JNJ다.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이며, 앞으로 골프장 음식 문화에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선정 골프장 
베뉴지 컨트리클럽(경기 가평)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강원 춘천)
엠스클럽 의성(경북 의성)
오션비치 골프&리조트(경북 영덕)
용평 리조트(강원 평창)
클럽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강원 홍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제주 서귀포)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경기 동두천)
플레이어스 골프클럽(강원 춘천) 
JNJ 골프리조트(전남 장흥)<순위에 상관없이 가나다 순>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선정 과정 
선정대상: 2018년 11월30일을 기준으로 정식 개장, 운영 중인 18홀 코스 골프장
선정방법: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독자엽서, 인터넷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다득표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