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득골프챔피언십(WGC)-델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23~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 클럽(파71, 7108야드)
-코스설계: 피트 다이
-대회 포맷: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4명이 한 팀을 이뤄 매치. 그룹에서 1위를 한 16명의 선수들이 1:1 매치를 함.
-한국선수: 김주형(스코티 셰플러, 알렉스 노렊, 데이비스 라일리), 김시우(빅토르 호블란, 크리스 커크, 맷 쿠처), 임성재(토미 플리트우드, J.T. 포스턴, 매버릭 맥닐리), 이경훈(패트릭 캔틀레이, 닉 테일러, 브라이언 하먼) 
-2022년도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역대 다승자: 타이거 우즈 (2003, 2004, 2008), 제이슨 데이(2014,2016), 제프 오길비(2006, 2009)
-JTBC골프&스포츠, 25일 오전 3시부터 64강전 그룹별 3라운드

▲다음은 2승을 거두며 16강을 눈앞에 둔 김시우(28·CJ대한통운)의 일문일답.
PGA 투어: 2승을 올렸는데.
김시우: 오늘도 첫 홀부터 이기면서 쉬운 플레이 이어갈 수 있었다. 어제에 이어 15번홀에 끝낼 수 있어서 긴장을 조금 풀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PGA 투어: 프레지던츠컵 때의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됐나.
김시우: 프레지던츠컵 때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매치 플레이를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 그 경험으로 2라운드를 끝냈고, 앞으로도 그걸 토대로 기다리면서 경기하면 될 것 같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