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카드 획득 앞둔 박금강..."아이언 샷에 집중한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LPGA]투어카드 획득 앞둔 박금강..."아이언 샷에 집중한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12.1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금강. 사진=LPGA
박금강.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시리즈 2주차
-9~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 코스(파72)
-1~8라운드 합계 상위 20~45위까지 2023년 정규투어 시드...20위 이하는 시메트라 투어 시드 부여 
-한국선수: 8명 중 6명 2주차 진출-유해란, 박금강은 투어가드 확실, 윤민아 45위이내 진입 

▲다음은 7R 공동 6위 박금강(21·CJ온스타일)의 일문일답.

Q. 좋은 위치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소감은.
-이제 한 라운드 남았는데, 좀 더 매샷에 집중하면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Q. 지난주와 이번주, 코스에서 어떤 면이 본인의 게임과 잘 맞았나.
-아무래도 아이언 샷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아이언샷 공략에 집중을 했고 그게 잘 통했던 것 같다.

Q. 남은 라운드 어떤 점에 집중할 생각인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매샷과 루틴에 집중하면서 플레이할 생각이다.

Q. 엡손 투어에서 프로 경기를 경험했는데, 그동안의 경험이 어땠나.
-엡손투어 세팅과 전체적인 시스템이 LPGA투어와 비슷해서, 관문으로서 LPGA투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