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골프존-도레이 오픈 3R, 선두 박은신 "핀위치 어렵고, 그린 스피드는 빨라"
[KPGA]골프존-도레이 오픈 3R, 선두 박은신 "핀위치 어렵고, 그린 스피드는 빨라"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11.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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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202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11월 3일~6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20야드)

-2022년 신설대회

-출전선수 102명 : 김민규 김영수 조민규 황중곤 이형준 이준석 신상훈 서요섭 함정우(상금순위 톱10) 배용준 신용구 박은신 옥태훈 전성현 최진호 강경남 양지호 김태훈 문경준 김승혁 김준성 허인회 등(시즌우승자&시드권자) 케빈전 김승민 박준홍 성시우 안성현A등(추천 10명)

-불참(상금 30위내) : 김비오 장희민 박상현 김한별 문도엽 히가 카즈키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3년~2024년)

-특별상 △홀인원 : 13번홀(휴테크 카이 LS9안마의자) 17번홀(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코스레코드 : 300만원(63타이하)

-컷오프 : 2022년(1언더파 143타 67명)

-2022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선두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 인터뷰

1R : 6언더파(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66타 공동 8위

2R : 4언더파(버디 5개, 보기 1개) 68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선두

3R : 2언더파(버디 3개, 보기 1개) 70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선두

 

- 3 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핀 위치가 까다로워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린 스피드도 빨라 퍼트하기 쉽지 않았다. 특히 8번홀(파3)의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웠다. 이틀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에 만족한다.

 

내일도 챔피언조에서 출발하는 데?

챔피언조라고  마음가짐이나 플레이에 변함은 없다. 나흘 내내 똑같이 내 플레이에 집중하고 싶다. 기회가 왔을 때 인내심을 갖고 잡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 본인이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핀 위치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내일은 그린 스피드나 핀 위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