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엘리시안강촌 CC에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역대 우승자 4명 모두 이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통과 규모있는 대회
캘러웨리골프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연다.
바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다.
공동주최로 나선 기업은 글로벌 골프브랜드 캘러웨이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매일유업, 이수그룹 등이다.
이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4일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 대회는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15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비롯해. 해외국가대표 등 140여명이 출전해 스트로크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한 64명이 결승전까지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16강 진출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용품지원 그리고 주최사의 다양한 혜택 등 마련되어 있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역대 우승자 4명 모두 이듬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우리나라 골프를 이끌 스타발굴의 장을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올해도 그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SBS골프가 생중계로는 국내 주니어 골프대회로서는 유일하게 16강부터 결승까지 생중계로 27일, 28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간 30분까지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대회운영 및 기획, 프로골퍼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인 크라우닝(대표이사 김정수)에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