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재킷은 방수가 잘 되고, 스윙하는데 불편함이 없은 것어야 한다. 장마철을 맞아 김사랑과 다니엘헤니의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살린 여성용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레인 재킷은 여름 라운드 도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를 피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 방풍 기능을 갖췄다. 허벅지까지 가려주는 긴 기장이라 신체를 보호하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밝은 컬러로 스타일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변형 핏 롱 레인 재킷’은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끈이 달려 있어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해 덮고 습한 날씨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파스텔 톤 핑크 컬러다.
‘옵티컬 패턴 롱 레인 재킷’은 기하학 패턴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부위기를 추구하는 와이드앵글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신축성 있는 원단을 사용해 비 오는 날 또는 습한 날씨 라운드에도 자유롭고 편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 가벼워 골프장 외에 여행 등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김현희 차장은 “골프는 다른 야외 운동과 달리 라운드 도중에 비가 오더라도 취소가 불가능하기에 장마철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춘 레인 재킷이 필수품 중 하나”라며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속 레인 코트 등 우의를 찾는 골퍼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캐디백에 넣을 수 있도록 부피를 최소화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