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상반기 전세계 주요 투어 골프볼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상반기 전세계 주요 투어 골프볼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8.10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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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 상반기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골프볼 부문 사용률 1위와 우승률 1위에 오른 것.  

타이틀리스트는 1949년 US.오픈을 시작으로 올해로 74년 연속 사용률 및 우승률 1위를 놓치지 않은 불멸의 골프볼이다. 기록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타이틀리스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르기까지 올 시즌 상반기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가장 많은 우승’한 볼이 됐다.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투어 4명 중 3명의 선택! – 평균 볼 사용률 74% & 우승률 69%로 1위

올 시즌 상반기 동안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총 18,767번의 선택을 받으며(2022년 7월 31일 기준), 평균 74%의 사용률로 또 한번 1위의 역사를 이어갔다. 이는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뛰는 선수 4명 중   3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한 것으로, 선수들의 골프볼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반증해준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승률 역시 69%로 2위 브랜드(14%)와 비교, 4배가 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사용률 출처: 해외투어-美 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데럴 서베이'/ 코리안 투어-KPGA협회 제공/ KLPGA 투어- 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CNPS'

▲PGA 투어 – 사용률 72%와 우승률 64%로 모두 1위

 

전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2021-22시즌 PGA 투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리스트의 독주가 계속되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72%의 사용률로 2위 브랜드(10%)의 7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함은 물론, 상반기동안 총 28번의 우승을 이끌며 64%의 우승률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총 44개 대회 기준, 총 참가 선수: 5,844명)

 

▲LPGA 투어 – 사용률 80%와 우승률 60%로 모두 1위

LPGA 투어는 전세계 모든 투어 중 가장 높은 사용률로 선수들의 굳건한 믿음을 증명했다. 무려 80%의 골프볼 사용률과 60%의 우승률로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선수들의 한결같은 믿음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보답했다. (*해당기간 총 20개 대회 기준, 총 참가 선수: 2,204명) 

▲KPGA 코리안 투어 & KLPGA 투어 – 골프볼 사용률 & 우승률 모두 1위

베테랑들의 활약과 신예 선수들의 등장으로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던 KPGA 코리안 투어와 KLPGA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사용률과 우승률은 도드라졌다. KPGA 협회(코리안 투어 사용률)와 국내 리서치 기관인 ‘CNPS’(KLPGA 투어 사용률)에 따르면, KPGA 코리안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각각 68%와 66%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KPGA 코리안 투어에서는 박상현0, 김민규 등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들은 물론 김비오, 박민지 등 남녀대회 다승자들의 우승에 타이틀리스트가 함께 하며 KPGA 코리안 투어에서 82%의 우승률을, KLPGA 투어에서는 75%의 우승률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2위 브랜드와는 6~9배가 넘는 비교할 수 없는 우승을 거뒀다.(*KPGA 코리안 투어: 해당기간 총 11개 대회 기준, 총 참가선수: 1609명, KLPGA투어: 총 16개 대회 기준, 총 참가선수: 1971명)

▲74년 연속 사용률 1위 & 우승률 1위는 최상의 퍼포먼스에 대한 타이틀리스트의 집요한 노력의 결과물 

타이틀리스트는 브랜드 설립 초기 단계부터 일찌감치 ‘투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세계 최고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통해 제품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1949년 <U.S.오픈>에서 처음으로 사용률 1위의 골프볼로 등극한 타이틀리스트는 올해까지 74년간, 단 한번도 골프볼 부문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으며 “넘버원 골프볼 = 타이틀리스트”라는 공식을 올해도 이어갔다. 

특히, 타이틀리스트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 시제품(프로토타입: prototype)을 만들어 투어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제공하는 ‘투어 시딩(Tour Seeding) 프로세스’를 거치며, 이 과정에서 수집된 수십만개의 선수들의 피드백과 코멘트를 토대로 개선점을 찾고 이를 더욱 보완, 발전시키는 ‘투어 밸리데이션(Tour Validation)’ 과정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만드는 핵심 중 하나다. 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컴퓨터공학자, 엔지니어 등 75명이 넘는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업계 최대 규모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투어 밸리데이션 과정에서 수집된 선수들의 양질의 피드백을 제품에 어떻게 반영할지에만 오직 집중한다. 

올 상반기 전세계 투어의 사용률과 우승률을 휩쓴 Pro V1과 Pro V1x 역시 수십년간 이어진 타이틀리스트 만의 집요한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고, 전세계 선수들로부터 변함없는 견고한 믿음과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