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문동현과 임지유, 드림파크 남녀부 정상
[KGA]문동현과 임지유, 드림파크 남녀부 정상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2.07.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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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현(앞줄 왼쪽 3번째)과 임지유(4번째)

문동현(제물포고 부설 방송통신고)과 임지유(수성방통고)가 제3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문동현은 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6399m)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2위 안해천을 2타차로 제치고 역전우승했다.  

임지유는 여자부(파71·5810m)에서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양윤서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무산됐다.

△남자부

△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