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사장 서춘길)은 지난 7일 ‘코스사랑’을 실천하는 디보트 작업을 실시했다.

세종에머슨은 회원과 고객에게 쾌적한 코스를 제공하고 잔디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직원,캐디가 함께하는 ‘코스사랑’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 운영위원 15명이 동참했다.

직접 참가해 코스사랑을 실천한 운영위원들은 "이렇게 더운날 직원들과 캐디들이 디보트 작업을 하는데 고생하는 것을 미처 몰랐다"며 "캐디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규열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에머슨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더 자주 참가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서춘길 사장은 "운영위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 캐디들 모두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회원과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