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파운더스 첫날 공동 4위 양희영..."정확성이 관건인데 샷 감이 좋아 기대"
[LPGA]파운더스 첫날 공동 4위 양희영..."정확성이 관건인데 샷 감이 좋아 기대"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05.1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골프, 13일 오후 11시15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양희영. 사진=LPGA
양희영.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13~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
-출전선수: 고진영(27·솔레어), 강혜지(32), 김세영(29·메디힐), 김아림(26·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박성현(29·솔레어), 박희영(35·이수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안나린(26·메디힐),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유소연(32·메디힐), 이정은5(34·교촌F&C), 이정은6(26·대방건설), 전영인(22·메디힐), 전인지(28·KB금융그룹), 전지원(25·KB금융그룹), 지은희(36·한화큐셀), 최나연(35·대방건설), 최운정(32·볼빅), 최혜진(23·롯데), 홍예은(20·CJ오쇼핑), 유카 사소(일본), 앨리슨 리(미국), 아타야 티티쿨(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허무니(중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렉시 톰슨(미국) 등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019, 2021년 우승, 2020년 코로나로 대회 무산)
-JTBC골프, 13일 오후 11시15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다음은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의 일문일답. 공동 4위 6언더파 66타(이글 1, 버디 6, 보기 2), 페어웨이 안착 8/14개, 그린 14/18, 퍼팅수 28개

Q. 좋은 성적이다.
-오늘 샷감이 정말 좋았다. 샷감이 좋아서 미스가 없었고,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서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Q. 2번홀에서 이글상황은. 
-드라이버가 정말 잘 맞았다. 세컨드 샷이 디봇에 들어가 라이여서 쉽지는 않았는데, 레스큐클럽으로 가깝게 붙이면서 1m 정도 퍼팅을 남길 수 있었다. 이글로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다.

Q. 남은 라운드 전략은. 
-일단 샷감이 좋으니까 다행이다. 이 코스가 나무의 라인이 좁아서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한다. 일단 하던 대로 계속 꾸준히 남은 3라운드 치르면 될 것 같다.

윤경진=뉴욕특파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