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 5월2일부터 캐디피 14만원으로 인상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 5월2일부터 캐디피 14만원으로 인상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2.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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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레이크GC
일동레이크GC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이 캐디피를 인상한다.

농심그룹의 일동레이크GC는 오는 5월2일부터 캐디피를 13만원에서 14뭔으로 올린다.

일동레이크GC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의 개최장소다. 

일동레이크GC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김승학 전 회장과 일동에서 활동했던 프로골퍼이자 코스설계가 김학영이 손잡고 만든 건설한 골프장으로 SK그룹에서 농심그룹으로 주인이 바뀐 골프장이다.

파72, 7209야드의 18홀 회원제와 파36, 3538야드 대중제 9홀 골프장으로 조성돼 있다.

그린피는 주중 정회원이 7만5000원, 가족회원 10만원, 주중회원은 8맘원, 비회원은 20만원, KPGA투어 프로는 15만원, 주니어 선수는 18만원이다.
주말은 정회원은 8만5000원, 가족회원과 주중회원, KPGA투어 프로 20만원, 바회원은 25만원, 주니어선수는 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