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골프의 미래 이효송(창원 무학초 5·사진)이 마스타전기차배 제7회 MBN 꿈나무골프대회에서 여자부 고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이효송은 20일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라운드 69타, 2라운드 72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최종 합계 14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효송은 지난해부터 최근 전국소년체전 등 15개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무서운 ‘골프신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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