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지도자 자격을 따볼까?"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8일 경기도 양평 TPC에서 KGCA 한국골프지도자 제34기 선발전에 나서면 된다. 

KGCA 한국골프지도자는 취미로 골프를 시작했지만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아마추어 골프인의 지도 실무 능력을 길러주고 자질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지도자를 희망하는 우수한 합격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주고, 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지도자를 공급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선발전 합격 기준은 18홀 기준 일반부 남자 81타 이내·여자 83타 이내, 시니어 남자 83타 이내·여자 85타 이내다.

윤홍범 회장은 국내 최대의 골프아카데미 'GNGK'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