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처음으로 강남점에 아페쎄(A.P.C)와 필립플레인 골프의류 매장을 연다.
20-30 골퍼들을 겨냥한 이 매장오픈은 지난해 골프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56.3% 증가했는데, 특히 20대(64.6%)와 30대(68.9%) 고객의 매출 신장률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신세계측 설명이다.
신세계는 이런 점을 고려해 21일 강남점에 2030 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인 아페쎄 골프웨어 매장을 오픈한다. 또 3월에는 스위스 브랜드 필립플레인 골프웨어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강남점에서 내달 7일부터 골프웨어 '챌린저'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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