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대방건설 골프단 합류...이정은6 등 10명 구성
오지현, 대방건설 골프단 합류...이정은6 등 10명 구성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1.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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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오지현(26)이 KB금융그룹에서 대방건설로 갈아탄다. 오지현외에 신현정(21)과 김민선(18)도 합류했다.

2014년 창단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기존의 이정은6(26), 최나연(35), 오수현(26·호주)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3명과 KLPGA 투어의 정연주(30), 현세린(21), 윤서현(23), 손연정(23)에 신규 영입 선수 3명까지 총 10명으로 2022년 골프단 선수 구성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