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 부킹서비스 XGOLF(엑스골프)가 단독으로 타임을 보유한 ‘바로 확정 국내 투어 모음전’을 선보인다.

11월 20일 출발하는 전남 파인힐스 투어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을 포함해 44만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파인힐스는 27홀 골프장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편안하지만 난도가 높다. ‘2020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도 후보에 올랐다.

강원의 플라자설악 투어는 11월 22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을 포함 41만1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통나무 산장에 온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플라자 설악은 동해바다를 향해 길게 쭉 뻗어 있는 선라이즈 코스와 설악산의 웅장함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운틴뷰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맛집과 천연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피아도 갖춰져 가족단위 여행에 추천한다.​

2021 XGOLF와 함께 점프투어를 개최한 충북의 백제CC는 코스와 페어웨이 상태가 우수하다. 코스마다 특색이 있어 자주 라운드를 해도 항상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백제 투어는 11월 22일에 출발하며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연습장 이용권을 포함해 3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경북의 김천포도는 국내 첫 야간 골프대회를 개최해 유명세를 탔다. 구릉지대 원형을 살려 아름다운 홀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11월 24일에 출발하며 36홀 그린피와 숙박을 포함해 31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