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36홀 대중제 골프장인 충북 청주의 떼제베 컨트리클롭(대표이사 최영범)가 그린피 할인 등 풍성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떼제베CC는 11월 14일까지 3부 라운드(17:00~18:30)를 이용하는 골퍼에게 팀당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MH떼제베CC 공식 밴드를 통해 예약하면 주말과 주중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빠르고 편한 웰컴서비스’도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KTX, SRT를 타고 방문하는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오송역부터 떼제베CC까지 픽업 차량을 라운드 전후로 제공한다. 또 골프백을 택배로 보내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도 1만원 지원한다.

아울러 떼제베CC는 저녁 식사 메뉴로 양념 고기를 12시간 저온 숙성해 참숯으로 훈연한 떼제베 BBQ를 새롭게 출시한다. 라운드 예약 시 함께 신청하면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떼제베CC 관계자는 “가을철 야간 라운드는 주간 라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가을 맞이 이벤트를 통해 떼제베CC 야간 라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떼제베CC는 보다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백신 접종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13일 기준 골프장 임직원 95%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안기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