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  개인정보 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개인정보 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0.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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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개인정보 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자율보호 확산 분야)’을 수상했다.

협회는 지난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10주년 및 개인정보위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상을 받았다.

협회는 2019년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된 이래 대중골프장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자율점검 수행 등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적극 실천 등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그동안 개인정보보호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 대중골프장에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약 체결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수행 ▲개인정보보호 각종 법령·수칙 및 교육 자료집 배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며 개인정보보호 역할 수행에 힘써오고 있다.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의 발달에 따른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면서 “협회는 대중골프장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실천을 위해 회원사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