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골프센스]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맥스 호마의 일등공신 장비는?
[60초 골프센스]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맥스 호마의 일등공신 장비는?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9.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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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호마. 사진=PGA(게티이미지)
맥스 호마.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은 주말에만 무려 14타를 줄인 맥스 호마(31·미국)에게 돌아갔다.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매버릭 맥닐리(26·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26만 달러.

그에게 우승을 안겨준 일등공신은 뭘까. 단연, 퍼터다. 그린에 레귤러온(파온)을 시켰을 때 4일간 홀당 1.577개로 2위였다.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I3, 로프트 9도이고 샤프트는 딜라 로그 블랙(Aldila Rogue Black) 130 MSI 60 TX.

3번 우드는 타이틀리스트 TSi2, 로프트는 15도, 샤프트는 알딜라 로그 실버(Aldila Rogue Silver) 130 MSI 80 TX.

5번 우드는 타이틀리스트 TSi2, 로프트 21도이고, 샤프트는 그파파이트 디자인 투어(Graphite Design Tour) AD XC 9 TX.

아이언 4번부터 9번까지는 타이틀리스트 620MB, 샤프트는 KBS $ Taper 130 X.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Vokey Design) SM8 , 로프트 46도, 50도, 56도, 샤프트는 KBS $ Taper 130 X, 60도 웨지는 KBS Hi Rev 2.0 125 S.

퍼터는 스카티 팬텀(Scotty Cameron Phantom) X 5.5 Prototype.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V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