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s~]내기는 겨자같은 것
[golf is~]내기는 겨자같은 것
  • 토니오 전문위원
  • 승인 2021.09.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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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골프는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처럼 뗄라야 뗄 수 없지만 냉면에다 곁들여 먹는 겨자와 같아야 한다. 겨자가 적으면 냉면맛이 덜 나고, 넘치면 먹을 수가 없다."...골프칼럼니스트 토니오

※겨자는 식물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봄에 십자 모양의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씨는 누런 갈색으로 익는데 양념과 약재로 쓰고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아시아가 원산지로 밭에서 가꾼다.

겨자씨로 만든 양념소스는 생선회나 냉면과 같들여 먹는다. 겨자씨를 물에 불려 매에 갈아서 꿀이나 설탕, 소금과 초를 치고 더운 김을 들이면서 자꾸 저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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