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캐슬렉스제주CC 연계 패키지 4종 판매
XGOLF, 캐슬렉스제주CC 연계 패키지 4종 판매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9.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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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가 골프 시즌을 맞아 캐슬렉스제주CC와 롯데스카이힐, 오라, 테디밸리, 블랙스톤 골프장을 연계한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캐슬렉스제주를 기본으로 롯데스카이힐, 오라, 테디밸리, 블랙스톤 중에서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해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으로 구성됐으며 신청자에게는 골프공 1더즌을 제공한다.

캐슬렉스 제주는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350미터에 위치하고 있고,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투어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캐슬렉스+오라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을 포함해 32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오라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의 계곡을 따라 지형적인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린 대자연의 골프장으로 365일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캐슬렉스+롯데스카이힐 제주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을 3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앞쪽 서귀포 바다와 뒤편으로 한라산이 자리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자연 특색과 지형을 살린 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에서 공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기상변화가 심한 제주에서도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최고의 지리적 위치를 갖춘 캐슬렉스+테디밸리 패키지도 있다. 테디밸리는 제주공항에서 30분, 중문까지는 7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36홀 그린피와 호텔 숙박, 조식을 포함해 42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캐슬렉스+블랙스톤은 36홀 그린피와 호텔 숙박, 조식을 포함해 3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블랙스톤은 태고의 자연 원시림을 가진 곶자왈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4개 홀의 전경이 한눈에 보여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한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