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카멜레, 재생 가죽 활용한 ‘미닝백’ 출시
포멜카멜레, 재생 가죽 활용한 ‘미닝백’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9.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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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크로스백.(사진=포멜카멜레)
미닝크로스백.(사진=포멜카멜레)

[골프경제신문] 트라이본즈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재생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미닝백 (MEANING BAG)’을 선보인다.

미닝백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진 ‘미닝아웃’ (소비 행위를 통해 개인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소비자 운동)에 주목해 탄생했으며, 활용하고 남은 가죽을 재가공한 업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 리사이클 인증기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램터치 업사이클 가죽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 가치를 담았고, 탈부착이 가능한 업사이클 마크 참장식으로 포인트도 더했다.

버킷백, 숄더백, 미니 크로스백 세 종류로 출시도니 미닝백은 볼륨감 있는 부드러운 라인의 구조적인 퀼팅 작업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미닝 버킷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적용해 숄더백과 복조리 형태의 크로스백으로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 플랩 형태의 ‘미닝 숄더백’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골드 새틴 스퀘어 장식과 체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미닝 크로스백’은 세로 형태의 미니백으로, 트렌디하면서 컴팩트한 크기가 돋보인다. 핸드폰과 간단한 소지품 수납에 용이하며 뒷면에 오픈 포켓을 추가했다.

포멜카맬레는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예은과 함께하는 기획전 ‘LOVELY&CHIC 데일리 무드 컬렉션’을 진행, 미닝백 이외에도 가을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은 슈즈와 백을 선보이고 있다.

미닝백 제품
미닝백 제품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