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21년형 DFX 퍼터 '눈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21년형 DFX 퍼터 '눈길'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9.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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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세이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된 DFX 인서트로 재탄생
- 은은한 올 블랙 헤드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된 외관 완성
-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5개 핵심 모델을 선별하여 출시

[골프경제신문]2002년 출시한 DFX 퍼터의 2021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는 오디세이 DFX 퍼터를 출시한다.

DFX 퍼터는 2002년 처음 출시 당시 블랙 컬러 디자인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화이트 핫 퍼터와 쌍벽을 이뤘던 오디세이 대표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이 DFX 퍼터가 2002년 당시 제품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21년 형은 오디세이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인서트 페이스로 장착했다. 화이트 핫 인서트 보다도 약 20% 더 부드럽게 제작돼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소재가 부드러워진 것과 달리 외관은 더 강렬해졌다. 헤드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올 블랙 디자인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제공한다.

헤드 디자인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 1번, 7번, 더블 와이드, 로시, 투볼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