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1년 F/W 시즌 신제품 출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1년 F/W 시즌 신제품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8.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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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1년 F/W 시즌을 맞이하여 신제품 어패럴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대표하는 ①투어핏 라인은 투어핏S와 투어핏 두 가지로 세분화됐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②플레이 라인은 2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엄선된 소재와 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투어핏S가 새롭게 추가되어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번 F/W 시즌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투어핏S의 등장.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퍼포먼스 골프 웨어의 대표 주자인 투어핏 라인을 세분화해 투어핏S와 투어핏 두 가지로 전개한다.

이번 시즌 최초로 선보이는 투어핏S는 기존 투어핏의 퍼포먼스와 기능성은 그대로 살리며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엄선된 소재, 디테일한 기능 설계에 타이틀리스트만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담은 것으로, 골프에 대해 헌신적이며 완벽한 제품을 원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타이틀리스트 측은 밝혔다.

투어핏S는 ‘영 & 스타일리시 스포츠'라는 메인 테마 아래 모든 제품을 압도적인 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투어핏S에만 적용되는 벨벳 광택의 고주파 와펜과 레드 투어 와펜을 부착해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기존의 투어핏과는 차별화된 루즈하고 편안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어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울러 타이틀리스트만의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았는데, 로로피아나의 레인시스템 소재(발수)와 울 혼방 3레이어(방풍, 방수), 압축된 다운 충전재(보온, 활동성) 등 프리미엄 소재들을 믹스 매치, 고급스러운 외관과 어떤 날씨와 환경에도 불편함 없는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투어핏은 지난 S/S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모듈형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며 진화된 항균 기능과 극대화된 보온성을 더했다. 주변 환경이나 날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부터 개별로 혹은 레이어드 해서 입을 수 있는 2 IN 1 제품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을 제품에는 세균 증식을 막고 냄새를 억제해주는 ‘폴리진 가공’을 적용해 강력한 항균 소취 기능으로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 제품에는 상의에 적용하던 HEAT-RX 발열 안감을 허벅지 부분에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플레이 라인은 ‘힙 & 영’과 ‘스포츠 X 스포츠(테니스 X 골프)’ 2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풍성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힙 X 영’은 캐주얼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에 카키, 네이비 등 모노톤의 컬러로 구성돼 일상과 필드의 경계선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두 번째 테마인 ‘스포츠 X 스포츠(테니스 X 골프)’는 2021 S/S 시즌의 연장선으로 선보이는 컨셉으로 클래식한 테니스룩의 감성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 담아 테니스의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이번 F/W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브랜드 스토어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새겨진 ‘의류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