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웨어 브랜드 PXG어패럴(회장 신재호)에서 새롭게 론칭한 ‘반려동물 용품’을 30일 브랜드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로, 영어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다. PXG는 펫팸족 1500만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에 맞춰 브랜드 감성을 담은 반려동물 굿즈를 론칭했다.
PXG 2021 F/W 반려동물 용품 라인업은 브랜드 컨셉의 근간이 되는 미 해병대 밀리터리 무드를 녹여낸 하네스와 백팩, PXG 빅 로고 시리즈와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스웨터, 고급스러운 가죽 핸들의 리쉬 등을 비롯하여 총 7여 종이 출시됐다.
이번 굿즈 라인업 중 반려 동물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하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향균 원단과 발수 코팅이 되어있어 기능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PXG 한국에서는 지난 5월 위기 동물 복지 개선에 앞장서는 시민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의 수익금 일부 역시 동물 복지 개선을 위해 후원 목적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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