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 23언더파 3위 임성재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플레이오프 2차 23언더파 3위 임성재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8.3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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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27~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2, 7542야드)
-코스설계: 톰 파지오
-출전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토니 피나우(미국),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필 미켈슨(미국) 등 69명
-패트릭 리드, 폐렴으로 불참
-패트릭 캔틀레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연장 6차전에서 버디 잡아 우승

▲다음은 플레이오프 2차 BMW 최종일 23언더파 3위 오른 임성재(23·CJ대한통운)의 일문일답.

PGA 투어: 17번과 18번 홀에서 어제, 오늘 좋은 플레이를 했는데.
임성재: 희한하게 17번 홀과 18번 홀에 들어가면, 뭔가 마음이 편했다. 그래서 2, 3, 4 라운드에 공격적으로 자신감 있게 쳐서 버디 찬스를 잘 만든 것 같다.

PGA 투어: 이번 주 경기를 평가하자면.
임성재: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게, 실수도 많이 없고 해서, 안정감 있는 경기를 한 것 같다. 특히 퍼트가 지난 몇 주 동안 잘 안됐었는데, 이번 주에 좀 잘 된 것 같다.

PGA 투어: 마지막 홀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임성재: 마지막 홀에서 피치 마크가 있어서, 공을 옆으로 놓은 뒤 수리를 하고 다시 옮겼던 상황이다.

▲임성재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4R

3R

2R

1R

▷1-4R 기록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