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잘 나올 수 있는 코스"...BMW 첫날 5언더파 공동 7위 임성재
"스코어 잘 나올 수 있는 코스"...BMW 첫날 5언더파 공동 7위 임성재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8.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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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스포츠, 28일 오전 12시부터 2라운드 생중계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27~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2, 7542야드)
-코스설계: 톰 파지오
-출전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토니 피나우(미국),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필 미켈슨(미국) 등 69명
-패트릭 리드, 폐렴으로 불참
-JTBC골프&스포츠, 28일 오전 12시부터 2라운드 생중계  

8번홀. 사진=PGA
8번홀. 사진=PGA

▲다음은 첫날 5언더파 공동 7위 임성재(23·CJ대한통운)의 일문일답.

PGA 투어 : 오늘 1라운드 어땠나.
임성재 : 초반에 버디, 버디, 이글을 치면서 출발이 좋았다. 계속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 기분 좋게 5언더를 칠 수 있었다.

PGA 투어 : 이 코스에서 특별히 훈련한 부분이 있나.
임성재 : 이번 주에 처음 이 코스에서 쳐봤다. 처음이었지만 스코어가 잘 나올 코스 같았다. 4일 연속 이 컨디션 유지하면 충분히 찰 칠 수 있을 것 같다.

PGA 투어 : 투어챔피언십에 대한 각오는.
임성재 : 이번 주 잘 마무리하면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3일 남았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꼭 투어챔피언십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