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박예지(수성방통고1)가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앞두고 있다.
박예지는 19일 경북 경산 대구컨트리클럽(파72, 6246m)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권소은(울산경의고2)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국가대표 이지현(서울컨벤션고3)은 1타를 줄여 합계 137타를 쳐 3위로 밀려났다.
▲송암배 여자부 2R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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