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만원의행복' 갤러리 티켓 이벤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만원의행복' 갤러리 티켓 이벤트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05.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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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1일 2장에 만원 이벤트
5월 13일~17일까지 선착순 1000매 한정판매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

[골프경제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6월 13일부터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코리언투어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올해 대회 입장권 가격은 주중, 주말 구별없이 일일 2만원이다. 5월 13일(10시)부터 17일(18시)까지  '만원의 행복' 갤러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이용하면 1만원으로 2장을 구입할 수 있다. 하나카드로 선착순 1000매를 준비했다. 타 카드를 이용한 사전구매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열리는 만큼 국가유공자와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7세 이하 아동도 무료다. 현장에서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되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 어플)와 현장 판매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 중국, 일본의 톱 선수 144명이 출전,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펼칠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부터 계승해 그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등 을 후원하며 국내외 남,녀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신선한 마케팅으로 골프대회 문화를 이끌어 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