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람, 2.존슨, 3.모리카와, 4.쇼플리, 5.토마스. 6.디섐보↑, 11.앤서↑, 30.임성재↓, 212.우즈↓
[세계골프랭킹]1.람, 2.존슨, 3.모리카와, 4.쇼플리, 5.토마스. 6.디섐보↑, 11.앤서↑, 30.임성재↓, 212.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8.10 0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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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앤서, WGC 세인트 주드 생애 첫 우승
-미쓰야마 히데키-샘 번스 번스...연장전 2위
-에릭 반 루엔, 배러쿠다 우승
아브라함 앤서. 사진=SNS
아브라함 앤서. 사진=SNS

◆세계골프랭킹(8월9일)
1.존 람(스페인) 9.8026
2.더스틴 존슨(미국) 8.7418
3.콜린 모리카와(미국) 8.7418
4.잰더 쇼플리(미국) 7.3464
5.저스틴 토마스(미국) 7.0086
6.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3216(1↑)
7.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6.2085(1↑)
8.브룩스 켑카(미국) 6.1960(2↓)
9.패트릭 캔틀레이(미국) 5.8713
10.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7277(4↑)
11.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6508(12↑)
12.조던 스피스(미국) 5.4910(1↓)
1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4161(1↓)
14.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3768(4↓)
15.티렐 해턴(잉글랜드) 5.3760(2↓)
16.패트릭 리드(미국) 5.3075(1↓)
17.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2810(3↑)
18.대니엘 버거(미국) 5.1863(1↓)
19.웹 심슨(미국) 4.9763(3↓)
20.스코티 셰플러(미국) 4.8743(2↓)
21.폴 케이시(잉글랜드) 4.6906
22.토니 피나우(미국) 4.5671(3↓)
23.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4.3670(1↓)
24.제이슨 코크락(미국) 4.0522
25.샘 번스(미국) 3.8996(7↑)
30.임성재(한국) 3.3437(3↓)
54.김시우(한국) 2.2133
60.이민우(호주) 2.0240(1↑)
62.이경훈(한국) 2.0116
79.에릭 반 루엔(남아공) 1.7859(34↑)
100.애런 레이(잉글랜드) 1.4607(5↑)
212.타이거 우즈(미국) 0.7821(8↓)

해리스 잉글리시. 사진=PGA(게티이미지)
해리스 잉글리시. 사진=PGA(게티이미지)

아브라함 앤서(30·멕시코)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 달러, 우승상금 189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하며 세계랭킹 11위로 껑충 뛰었다. 

앤서는 9일 발표한 주간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 23위에서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앤서는 16언더파 264타로 동타를 이룬 샘 번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과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승리했다. 우승상금 23억원.

단독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4위에 그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14위에서 10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27위에서 30위로 떨어졌고,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54위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1∼5위는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 변함이 없다.

차량 전복사고 재활중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212위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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