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분석2018⑤]수도권권의 영업이익을 늘고, 전국골프장은 줄고
[한국골프장경영분석2018⑤]수도권권의 영업이익을 늘고, 전국골프장은 줄고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5.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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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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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운 가운데 골프장의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증가되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 최고의 골프컨설팅 전문기업 GMI(회장 안용태)가 최근 분석한 2018년 골프장경영지표를 토대로 '한국골프장경영분석'을 시리즈로 연재한다.<편집자주>

전국 골프장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1% 감소했다. 그러나 수도권 골프장은 1.4% 상승했다. 가장 저조한 영남권은 휴일 날씨가 이상기후가 많아, 그 손실이 타 지역에 비해 심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대형 연습장을 병설해 경쟁력은 물론 영업이익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향후 사업의 복합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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