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2030 여성골퍼를 위한 여성용 풀세트 클럽인 마루망 2W를 출시했다.

마루망 2W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과 보스톤백까지 갖춰진 풀세트클럽이다. 다양한 골퍼의 스타일에 맞춰 구성된 3가지 세트를 제공하여 골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9개, 10개, 11개 클럽 세트로 별도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캐디백과 보스톤백도 3개 스타일 중 1개를 선택 구매 가능하다.

마루망 2W 드라이버는 460cc의 대형 헤드크기와 고반발 페이스를 적용, 헤드 무게를 가볍게 해 쉽고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Semi-Forward Neck 설계로 슬라이스를 감소시켜 더욱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직선 궤도(Straight Trajectory) 웨이트 설계와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춰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했고 미스 샷에도 안정적인 방향성과 직진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볼을 더욱 쉽고 높게 띄우고자 노력해했다.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한 높은 페이스 설계도 샷의 안정성과 방향성을 제공한다.

아이언에는 포켓 캐비티 구조를 채, 스윗스팟을 넓히고 관용성을 극대화했고, 와이드 솔 디자인을 채용 어떠한 경사에서도 쉽고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다.

퍼터는 네오말렛 타입으로 제작되어 직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편안한 어드레스와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징크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거리감을 보다 편하게 느껴 퍼팅이 쉬워진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