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챔피언십 2R] 1.이정민-장하나-최혜진(-8) 4.김보배2-김효주-이승연(-7)
[NH투자증권 챔피언십 2R] 1.이정민-장하나-최혜진(-8) 4.김보배2-김효주-이승연(-7)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05.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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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최종라운드 11시부터 SBS 생중계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장하나가 15번홀 버디 성공후 밝은 표정 짓고 있다. (사진=KLPGA)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장하나가 15번홀 버디 성공후 밝은 표정 짓고 있다. (사진=KLPGA)

[골프경제신문]

이정민, 장하나, 최혜진이 챔피언조에서 만난다.

11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 6559야드)에서 열린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2라운드에서 이정민(27.한화큐셀) 장하나(27.비씨카드) 최혜진(20.롯데)이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이정민은 버디 7개로 65타, 장하나는 버디 6개로 66타, 최혜진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4위에는 김보배2(25.일화 맥콜)가 버디 5개 보기 1개로 137타(69-68), 김효주(24.롯데)는 버디 4개로 137타(69-68), 이승연(21.휴온스)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137타(68-69)를 기록 선두에 1타차로 우승을 노린다. 조아연(19.볼빅) 최가람(27.문영그룹) 아마추어 홍정민이 7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2타 차이다.

디펜딩챔피언 인주연(22.동부건설)은 2오버파 146타 공동 69위로 컷 탈락했다.

▲2라운드 순위(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KLPG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