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디어 클래식 우승자 글로버의 4일간 스코어카드 및 기록
존 디어 클래식 우승자 글로버의 4일간 스코어카드 및 기록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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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글로버. 사진=PGA(게티이미지)
루카스 글로버.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우승상금 111만6000 달러)
-9~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 런 TPC(파71, 7268야드)
-출전선수: 강성훈, 임성재, 안병훈, 배상문, 최경주, 김시우, 더그 김(미국), 로드리고 리(브라질),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카밀로 비예거스(콜롬비아), 카메론 챔프(미국), 크레이머 히콕(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55명
-역대 다승자: 스티브 스트리커(2009, 2010, 2011), D.A. 웨이브링(1979, 1991, 1995), 조던 스피스(2013, 2015), 데이비드 프로스트(1992, 1993), 스콧 호치(1980, 1984)
-대회특징: 올해 대회로 50회를 맞이함. 첫 대회는 1971년에 시작되었음. 존 디어는 현 PGA투어 후원사들 중 3번째로 가장 오래되었음. 지난 1998년부터 대회 후원을 맡고 있음.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주었던 것으로 유명함. 후원사 출전 권한으로 대회에 뛰었던 선수에는 빅토르 호블란드(노르웨이), 콜린 모리카와(미국),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잭 존슨(미국)이 있음.

15번홀. 사진=PGA
15번홀. 사진=PGA

▲10년2개월 만에 우승한 루카스 글로버(42·미국)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4R

3R

2R

1R

1-4R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