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아마골프 최종]1.황유민 -14, 2.박아름 -12, 3.이지현 -10, 4.방신실 -7, 5.허윤서 -7, 6.주가인 -6, 7.이효송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아마골프 최종]1.황유민 -14, 2.박아름 -12, 3.이지현 -10, 4.방신실 -7, 5.허윤서 -7, 6.주가인 -6, 7.이효송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1.07.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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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황유민(18·신성고3)이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2위 박아름(18·학산여고)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6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도 프로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여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지현(19·서울컨벤션고)이 10언더파 206타로 3위, 방신실(17·비봉고)이 7언더파 209타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종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