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에머슨골프클럽(대표이사 윤영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언택트 복면가왕‘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언택트 복면가왕을 뽑는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 노래의 장르 구분없이 동영상 촬영 및 응모를 진행하였으며 우승, 준우승자를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다.
총 9개팀이 참가했다. 우승자는 캐디 이지영 조장팀, 준우승은 총무팀 오로지 사원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시즌 그린피 할인권, 상품권 증정, 모든 참여자에게는 간식이 제공됐다.
윤영우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일상적이지 않는 생활환경속에서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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