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길이의 퍼트는 쉽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실제로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어려울 때가 적지 않다. 이런 퍼트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머리와 몸을 고정해 안정시키고, 양팔로 스트로크를 제어한다.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는 임팩트 순간 퍼터 페이스를 직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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