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존이 오는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총상금 6000만원) 결선을 개최한다.
대회코스는 경남 양산시 통도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남코스에서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48명(20시즌 GTOUR 여자대회 우승자(3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우승과 동시에 ‘2021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던 박단유와 준우승 심보현, GTOUR 여자대회 ‘최다승’ 타이틀 보유자 정선아 등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랭커들이 출전한다.
2021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휴테크 산업, 인스코비, ㈜림코, 월드와인 주식회사, 스릭슨, 후지쯔가 후원한다.
이번 경기는 대회 당일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5월 3일 오후 7시 30분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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