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아시아 국적 최초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히데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윌 잘러토리스(미국)을 1타차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07만 달러(약 23억원).
'메이저 킹'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히데키는 던롭 스릭슨이 메인스폰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X5는 9.5도,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DI 8 TX.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SIM2 티타늄 15도,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TP 9 TX.
유틸리티는 테일러메이드 SIM UDI, 샤프트는 트루 템퍼 엘리베이트 투어 X100.
아이언 4번부터 웨지까지 스릭슨 Z-포지드, 샤프트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S400.
웨지는 클리브랜드 RTX 4 포지드 Prototype 52-10, 56-8 @57.5, 60-08 @62), 샤프트는 트루 템펌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S400 in 52).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 뉴포트 2 GSS.
볼은 스릭슨 Z-Star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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