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개최... KPGA-케이엠제약 협약 체결
'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개최... KPGA-케이엠제약 협약 체결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4.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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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KPGA 회장(사진 왼쪽)과 강일보 케이엠제약 대표이사.(사진=KPGA)

[골프경제신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케이엠제약과 KPGA 챔피언스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7일 체결했다.

2021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600만원) 규모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강일보 케이엠제약 대표이사는 “케이엠제약이 본 대회의 개최를 통하여 KPGA와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글로벌 생활뷰티 전문기업으로 필수 소비재인 구강용품과 화장품, 각종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제품군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 생활용품 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제품개발과 영업에 매진하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2016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을 수상한 김건하(29), 2018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33)을 비롯해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중인 전태현(54), 박영수(52), 한학식(52)을 후원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