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비거리 늘린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 출시
캘러웨이골프, 비거리 늘린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4.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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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사진=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사진=캘러웨이골프)

[골프경제신문]

캘러웨이골프가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늘린 골프볼 ‘크롬소프트 X L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롬소프트 X LS는 캘러웨이가 비거리 향상과 공격적인 핀 공략을 원하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반영했으며, 크롬소프트 X보다 낮은 스핀(Low Spin)을 제공한다. 크롬소프트 X에서 검증된 빠른 볼 스피드를 그대로 유지해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크롬소프트 X LS는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소프트 패스트 코어, 듀얼 맨틀 시스템, 우레탄 커버의 4피스 구조로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하게 설계됐다. 크롬소프트 X 코어에 비해 조금 부드럽고 크게 디자인됐으며, 듀얼 맨틀은 전략적으로 두께를 조정하여 티샷에서는 낮은 스핀으로 높은 볼 스피드를 제공하며, 숏게임에서는 낮은 탄도로 많은 스핀을 낼 수 있다. 커버도 조금 더 두껍고 단단해졌다. 색상은 일반 화이트와 트리플 트랙이 적용된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됐다.

크롬소프트 X LS의 뛰어난 성능은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실시한 로봇 테스트 결과에서도 입증됐다. 비거리 측정 결과 100마일, 110마일, 120마일 3가지 스윙 스피드에서 백스핀이 크롬소프트 X보다 평균 약 4.4% 감소되어 약 2m의 비거리가 늘어났다. ▲100마일: 크롬소프트 X 246.2미터, X LS 247.2미터 ▲110마일: 크롬소프트 X 276.6미터, X LS 279.6미터 ▲120마일: 크롬소프트 X 300.3미터, X LS 302.1미터로 각각 측정됐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최근 투어 프로들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드라이버의 기준 중 하나가 낮은 스핀이며, 주요 브랜드들이 로우 스핀 버전의 클럽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골프볼 역시 로우 스핀 버전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