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28·미국)가 고향 텍사스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3년 9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94야드)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찰리 호프먼(미국)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프로데뷔후 PGA투어 통산 12승이다.
조던 스피스의 이번 우승 장비는 무엇일까.
스피스의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i3로 로프트는 10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6 X.
3번 우드는 타이틀리스트 TS2로 로프트는 15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7 X.
하이브리드는 타이틀리스트 818 H2로 로프트는 21도,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DI 95 X.
아이언 4번투버 9번까지는 T100, 샤프트는 트루 템퍼 프로젝트 X 6.5.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46-10F, 52-08F, 56-10S), Vokey Proto (60-T), 샤프트는 트루 템퍼 프로젝트 X 6.0 (6.5 in 46).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 사이클 T 009. 그립은 SuperStroke Traxion Flatso 1.0, SuperStroke S-Tech.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V1x이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