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골프웨어 팬텀스포츠에서 후원 선수인 김아림(26)과 이정은6(25)이 함께한 2021 S/S 화보를 공개했다.

'Champion VS Champion'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2019년과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와 김아림이 주인공으로 두 선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카리스마 있는 정통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선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김아림은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LPGA 투어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겠다."고 말했다.​

이정은6은 "2019년과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자가 팬텀스포츠 소속으로 함께 촬영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서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아림과 이정은6가 함께한 화보는 팬텀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