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존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시뮬레이터'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3월 30일 발표한 '에디터스 초이스'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골프존의 시뮬레이터가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5월호에 실린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의 경우 골퍼의 스윙, 임펙트, 스핀을 정확하게 감지할 뿐 아니라 타석부와 타격부가 개별 구동하는 듀얼 플레이트, 디봇 센싱 기술, 나스모(나의스윙모션) 등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재 약 250여 개의 골프 코스 서비스와 다양한 연습 코스, 게임 모드 등 골프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뛰어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가 5년 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되며 골프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는 약 60개국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스페인 등 3개 국가의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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