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우승클럽 코브라 드라이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때맞춰 코브라골프가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라드 스피드(RAD SPEED)‘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하며, 관용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코브라 골프만의 독창적 기술인 CNC 밀드 인피니티 페이스 밀링 가공으로 최적의 비거리와 더욱 빨라진 볼 스피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레이디얼 웨이팅 기술로 무게중심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최적의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충격 흡수에 강한 견고한 바디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지녔다.
이번 드라이버는 라드 스피드와 라드 익스트림 등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라드 익스트림 드라이버는 오버사이즈(460cc) 형태의 헤드 모양과 뒤쪽 무게 추 배치가 적용돼 높은 관용성과 직진성 구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은 무게중심의 차이를 보이며,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스펙으로 선택하면 된다.
코브라 골프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미국 프로 골퍼 브라이슨 디샘보의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디샘보는 “코브라 골프의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도를 놀라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RAD 가중치로 낮은 스핀을 제공하며, 중심을 벗어난 샷에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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