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위비스 ‘볼빅골프웨어’가 지난달 25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김홍택(28)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홍택은 2년간 볼빅골프웨어 의류와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2017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우승자인 김홍택은 172cm의 작은키로 300야드를 넘긴기는 장타를 때리면서 ‘필드와 스크린 골프를 동시에 점령한 최초의 프로골퍼’, ‘국내 장타자의 자존심’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활발히 활동중이다.

볼빅골프웨어 관계자는 “김홍택 선수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전문성을 보고 후원을 결정했다. 볼빅골프웨어가 추구하는 전문적인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올해 보여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김홍택은 아시안투어 및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할 예정이며 KPGA투어 2021 시즌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