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워크데이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WGC 워크데이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3.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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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사진=PGA(게티이미지)
콜린 모리카와.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워크데이 챔피언십 앳 더 컨세션(총상금 1050만 달러, 우승상금 182만 달러)
-50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0번째 (550점)
-2021년 2월 26일–3월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더 컨세션 골프클럽(파72·7474야드)
-코스설계: 잭 니클라우스, 토니 잭클린
-출전선수: 임성재(한국),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마스(미국), 존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 티렐 해턴(잉글랜드), 패트릭 리드(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맥스 호마(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72명
-역대 다승자: 타이거 우즈(1999, 2002, 2003, 2005, 2006, 2007, 2013), 더스틴 존슨 (2015, 2017, 2019), 패트릭 리드(2014, 2020), 필 미켈슨(2009, 2018), 어니 엘스(2004, 2010)
※대회 특징: 멕시코에서 개최됐던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로 개최지를 옮기고, 타이틀 스폰서를 변경해 개최하게 됨. 멕시코 재벌 살리나스 그룹이 대회를 포기하면서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워크데이가 올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음.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주간의 '플로리다 스윙'이 시작됨. WGC 워크데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그리고 혼다 클래식이 플로리다 지역에서 연속해서 개최됨. 세계 랭킹 50위권 선수 중 48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함. 20개국에서 온 72명의 선수들이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예정임. 로리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WGC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됨. 현재까지는 더스틴 존슨만이 4개의 WGC에서 모두 우승을 했음.

12번홀. 사진=PGA
12번홀. 사진=PGA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34·미국)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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